한국엡손은 자사 제품을 활용해 환경보전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한국엡손 제공
한국엡손(이하 엡손)은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환경 보전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비나 미술관에서 열린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 – 멸종 위기 동물, 예술로 HUG전'에서는 엡손이 자사의 제품을 활용해 제공한 AR 도슨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AR 도슨트는 스마트글라스 BT-350을 착용 후 전시 작품 감상 시 텍스트나 영상으로 작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엡손은 전시 작가들이 던지는 환경과 생태에 대한 메시지를 관객들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해 환경보전 메시지 확산에 기여했다. 또 관객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임직원 사회봉사활동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하고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엡손 관계자는 "환경은 특정 단체나 기업 등 소수의 노력, 단기적인 활동으로 보존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라며 "엡손은 앞으로도 사비나 미술관 전시회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엡손은 친환경 제품 개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을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국제기관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3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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