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워크가 모바일 스포츠 캐주얼 게임 '소프트볼클럽'을 선보였다./미디어워크 제공
스포츠 게임 전문개발사인 미디어워크(대표 박근만)가 스포츠 캐주얼 게임 '소프트볼클럽'을 선보였다.
'소프트볼클럽'은 세계 최초로 소프트볼 종목을 모바일 게임으로 옮겨왔다. 소프트볼은 2020년 도쿄올림픽 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소프트볼클럽'은 스포츠장르에 캐주얼과 타이쿤의 요소를 접목한 게임으로 수영장, 헬스장, 볼링장 등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센터 43종을 건설하고 선수의 능력치를 올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귀여운 캐럭터와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많아 여성 유저들에게도 재미와 즐거움을 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박근만 대표는 "불필요한 조작없이 간결한 터치만으로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애썼다"며 "짜릿한 홈런과 삼진의 맛을 언제 어디서나 캐주얼하게 플레이 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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