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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쉬어벨벳' 립스틱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3.06 15:20

유럽 왕가의 주얼리를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쉬어벨벳 립스틱' 제품 이미지/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쉬어벨벳 립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휘의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는 지난해 '더 퍼스트 제너츄어 립스틱'을 선보이며 스킨케어 라인에서 색조 메이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LG생활건강이에 따르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8% 증가하는 등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쉬어벨벳 립스틱'은 벨벳이 감싸듯 부드럽게 발려 입술을 촉촉하게 연출해준다. 12시간 촉촉함과 컬러가 지속되는 롱세팅 립스틱이다. 


또한 빛과 색이 결합된 '립 라이팅 피그먼트'를 사용해 고감도 컬러를 구현했다. 윤기가 흐르는 듯한 광택에 선명한 발색으로 입술에 화사한 생기를 더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트루레드, 레드, 오렌지코랄, 핑크, 핑크코랄, 엔틱로즈 등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디자인은 주얼리 스페셜리스트인 윤성원 교수의자문을 받아 유럽 왕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보물을 모티브로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완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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