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 프로바이오틱스 탈모증상완화 샴푸/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신규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라보에이치는 '헤어 연구소(Laboratory of Hair)'의 약자로 브랜드의 오랜 헤어 연구 기술의 진정성·자신감을 담았다.

특히 '두피도 매일 스킨케어 하자'는 콘셉트 아래 매일 똑같이 머리를 감아도 환경의 변화·불규칙한 식습관 등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 속 개개인의 두피 컨디션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고, 두피가 건강한 균형을 찾는 것에 집중했다.

특히 라보에이치의 '프로바이오틱스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녹차에서 찾은 유산균 발효용해물'이 두피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의 헤어·피부·미생물 전문가가 10년간의 연구 끝에 얻은 결과로 신제품에 적용됐다. 일시적 개선이 아닌 '두피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탈모증상완화 샴푸 라인으로 '두피강화' '두피쿨링' '민감더마' 3종과 '트리트먼트 두피강화' 1종으로 출시한다. 특히 두피강화 샴푸는 동물성 원료와 인공 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비건 인증 샴푸로 건강한 두피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한편 신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온라인 및 드럭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