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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4212명…476명 추가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0.03.02 11:11 / 수정 2020.07.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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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제공
국내 코로나 총 확진자 수가 4212명으로 늘어났다. 밤새 476명 추가됐다.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후 4시부터 2일 0시까지 확진자 476명이 추가로 확인돼 국내 총 확진자 수가 4212명이 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지역별로는 대구가 377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경북 68명, 충남 10명 순이다.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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