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전드 등급 중견수 트레이너 ‘아라’와 슈퍼스타 등급 좌익수 트레이너 ‘어거지 죠’의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다.
메디카와 함께 게임빌 프로야구의 대표 히로인인 ‘아라’가 태권 도복이 아닌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로 인기가 높은 ‘어거지 죠’는 라이더 자켓을 입은 모습으로 꾸밀 수 있다. 색다른 모습으로 바꾸는 재미와 함께 해당 캐릭터들의 능력치도 향상시킬 수 있다.
각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되고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스킬’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코스튬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라’과 ‘어거지 죠’를 좀 더 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만의 선수’ 콘텐츠에서 신규 코스튬을 선보이는 아라와 어거지 죠를 트레이너 덱에 함께 편성하면 최강의 파이터를 가리는 콤보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 ‘나만의 선수’ 육성 시나리오에서 시즌 완료 후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시즌 미션’의 밸런스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조정된다. 선발과 중계 투수, 장타형과 단타형 타자에 따라 각각 3가지 난이도의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는데 유저들이 좀 더 많은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달성 조건이 완화될 예정이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발빠른 유저 소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 밸런스 조정 등 대규모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인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