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주꾸미, 아스파라거스 등 봄 제철 식재료 활용
라그릴리아 봄 신메뉴 이미지/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봄을 만끽하자'는 뜻이 담긴 봄 신메뉴는 딸기와 주꾸미, 아스파라거스 등 봄을 제철로 한 식재료를 활용했다.
주요메뉴는 ▲스트로베리 연어 샐러드 ▲연어 알프레도 크림 파스타 ▲주꾸미 알리오 올리오 ▲리코타 치즈 플랫 피자 ▲킬바사 소시지 로제 파스타 ▲스테이크 크림 리조또 등이다. 스트로베리 에이드와 스트로베리 라떼, 치즈크림 타르트도 봄 한정으로 선보인다.
봄 신메뉴는 스트로베리 연어 샐러드, 리코타 치즈 플랫 피자, 시즌 파스타, 스트로베리 에이드 2잔으로 구성된 '스프링 스페셜 세트'로도 만날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으로 봄 신메뉴를 포함해 4만원 이상 메뉴 구입 시 '스트로베리 디저트 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스프링 스페셜 세트'를 주문한 소비자에게 이탈리아 출신 디자인 거장 카스틸 리오니의 전시회 관람권을 제공한다.
봄 메뉴 판매 기간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인증사진과 '라그릴리아 #봄신메뉴 #파스타맛집' 등 필수 해시태그를 넣은 제품시식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그릴리아 파스타 식사권도 증정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함을 더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매 계절마다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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