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삼성 갤럭시S2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국내 대표 식품 전문업체 오뚜기와 함께 '갤럭시S20 시리즈 오뚜기 컬래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패키지는 '슈피겐X오뚜기 갤럭시S20' 시리즈 케이스와 에코백, 스트랩을 끼워 손에 휴대폰을 고정할 수 있는 스마트폰 스트랩, 오뚜기 숟가락, 와펜 스티커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사전예약 기간 동안 갤럭시S20 시리즈를 개통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오뚜기의 대표 제품인 '오뚜기 카레' 로고가 반영됐으며, 슈피겐 베스트셀러인 울트라하이브리드가 사용됐다.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535만개를 기록한 제품으로 특허받은 에어쿠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보호력이 뛰어나며 납 카드뮴 프탈레이트 중금속 미검출 안전 테스트를 통과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이번 오뚜기와의 컬래버레이션은 2040세대가 함께 추억을 나누고, 익숙한 것을 새롭게 재해석함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슈피겐은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특색 있고 재미있는 컬래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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