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밥 시장 내 잡곡밥 성장 트렌드 맞춰 시장 확대 박차"
CJ제일제당 햇반 브랜드 새 모델 배우 강하늘/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햇반 브랜드 새 모델로 배우 강하늘을 기용했다고 1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햇반 브랜드 새 모델인 배우 강하늘은 '바른, 믿을 수 있는, 성실한, 건강한' 등의 이미지 속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햇반 잡곡밥'과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CJ제일제당은 즉석밥 시장 내 잡곡밥 카테고리가 급성장함에 따라 새 모델을 기용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즉석밥 내 잡곡밥 카테고리는 지난해 543억원 규모로, 전년보다 15% 성장했다. 즉석밥 전체와 흰밥보다 더 성장 속도가 빠르다.
노현경 CJ제일제당 브랜드마케팅팀 과장은 "다양한 잡곡으로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햇반 잡곡밥과 배우 강하늘의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97년 오곡밥 출시를 시작으로 흑미밥, 발아현미밥, 찰보리밥, 100% 현미밥, 매일잡곡밥, 매일콩잡곡밥, 매일찰잡곡밥까지 다양한 잡곡밥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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