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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올해 첫 직영점 '부천역점' 오픈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1.30 14:41

"상가 밀집된 핵심상권에 자리해 다양한 소비층 유입 기대"

bhc치킨 부천역점/bhc 제공

bhc치킨은 경기 부천시 심곡동에 올해 첫 직영점인 '부천역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bhc치킨 '부천역점'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존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강점인 카페형 매장이다. 4인~8인 등의 테이블로 구성됐으며 총 92명까지 수용 가능해 다양한 용도의 모임이 가능하다.


'부천역점'은 1호선 부천역 3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라 접근성이 좋다. 외식 프랜차이즈 및 카페, 영화관, 의류매장 등이 밀집된 핵심상권에 자리해 유동인구 집객 효과가 있다.


또한 인근에 부천대학교와 부천 만남의 장소로 일컬어지는 상상거리가 있어 대학생은 물론, 20~30대 직장인, 인근 주민 등 다양한 연령의 소비층을 유입시킬 수 있다.


송연우 bhc치킨 직영사업부 본부장은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맛을 강점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면 bhc치킨 '부천역점'이 부천 치맥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bhc치킨은 지난해 8월 종로점을 시작으로 11월 홍대점, 올해 첫 직영점인 부천역점까지 현재 총 7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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