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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양배추와 단짠소스 조합 '철판뽀끼'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1.30 13:32

탱탱한 식감의 면발과 야채 볶음의 고소한 풍미

'철판뽀끼' 제품 이미지/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양배추와 단짠소스가 어우러진 용기면 '철판뽀끼'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철판뽀끼는 탱탱한 식감의 면발에 우스타소스와 양조간장을 넣은 제품으로 풍부한 건양배추·돼지고기와 야채 볶음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양배추와 단짠소스 맛이 잘 어우러진 철판뽀끼를 출시했다"며 "맵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볶음면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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