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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은 나만의 힐링 플레이스 '호텔 라마다 속초'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0.01.16 05:26

호텔 라마다 속초 전경/호텔라마다 속초 제공


설 연휴를 앞두고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명절 연휴에 떠나는 여행은 붐비는 도시보다는 조용한 곳에서 쉬다 오는 힐링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매번 연휴마다 복잡한 공항이 아니라 이번 연휴 때는 국내 겨울바다의 시원한 바람과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호텔 라마다 속초(이하 라마다 속초)는 지상 20층 556개의 객실을 보유한 속초 유일의 대규모 호텔로, 뛰어난 전망과 접근성이 특징이다.


2016년 7월에 오픈한 호텔 라마다 속초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강선 KTX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객실 바다 전망으로 유명한 호텔 라마다 속초는 크루즈 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넓고 광활한 동해를 코 앞에 마주하고 있어 일출, 일몰까지 객실에서 편안히 감상할 수 있다.


바다에 인접한 호텔답게 한밤중의 은은한 파도소리까지 투숙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라마다 속초는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으며, 대포항 도보 1분, 설악산 차량 15분, 중앙시장 차량 10분 거리로 주요 관광지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에서도 차량 7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객실 타입과 함께 부대시설로 써는 아쿠아 패밀리 클럽(키즈풀), 피트니스 클럽, 프라이빗 하우스 웨딩,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오션 갤리'를 보유하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 연령대나 형태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도 광활한 일출의 진풍경을 즐길 수 있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는 최고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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