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아나운서/NHN 제공
NHN빅풋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규 홍보 모델로 김세연 아나운서를 선정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야구9단’은 2011년 출시해 9년째 서비스 중인 대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온라인과 모바일 어떤 환경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특유의 정교한 게임 데이터와 실시간 개입의 묘미를 살린 게임 방식으로 오랫동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SBS SPORTS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서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와 현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야구팬들로부터 차세대 ‘야구 여신’으로 불릴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야구9단’ 공식 모델로서 특별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유저들과 호흡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NHN빅풋 측은 그 동안 ‘야구9단’의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진달래, 이향 아나운서에 이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김세연 아나운서가 ‘야구9단’ 이용자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구9단’은 이번 신규 모델 선정과 관련, 1월 2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오늘부터 ‘야구9단’의 게임 콘텐츠에서도 김세연 아나운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메이킹 영상 시청과 김세연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월페이퍼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인게임 아이템인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권 50장과 노멀 스카우트 의뢰권 50장은 물론, 120만 CP와 홍삼액 10개가 들어있는 ‘김세연의 특별 할인 패키지’도 계정당 1회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
한편, ‘야구9단’은 2019시즌 선수 업데이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작년 시즌 활약을 토대로 타자 288명, 투수 254명은 물론 골든글러브 수상자, MVP, 신인왕, 프리미어12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등 총 582명이 새롭게 등장해 게임에 흥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