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컴퍼니가 서비스하는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LawTalk)'/로앤컴퍼니 제공
일상 생활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산이 바로 '변호사 선임'이다. 수 많은 변호사들 중에 어떤 변호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또 수임료는 얼마나 나오는지 턱없이 부족한 정보 때문에 수소문 끝에 소개를 받거나 결국에는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법률 문제는 한번 판결이 나면 돌이키기 힘든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의뢰인들은 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줄 변호사 선택에 신중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기존 법률서비스 시장의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의뢰인에게 제공되는 변호사에 대한 정보는 너무 부족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1위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LawTalk)'은 내 상황에 맞는 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통해 법률문제를 정확하게 진단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로톡'은 의뢰인들이 객관적 정보에 기반하여 변호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활동 변호사 1,661명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기존 시장에서는 알기 어려웠던 상담료, 수임료 정보뿐 아니라 변호사의 전문성을 알 수 있는 법률사례와 특수자격(의사, 세무사, 노무사, 변리사),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인증한 전문분야까지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로톡'에는 실제 고객의 상담 후기가 1만3800여건 쌓여 있다. 후기를 통해 변호사와의 상담에 대한 '시간약속, 친절도, 궁금증 해소' 세 가지 항목에 대한 별점과 총체적인 상담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
변호사 상담 방법도 간단하다. '15분 전화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변호사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시간에 맞춰 변호사가 전화를 한다. 전화 통화가 이뤄지는 시간은 15분이지만, 변호사는 사전에 의뢰인이 입력한 사건 내용을 미리 검토하고 전화를 하기 때문에 전화 연결과 동시에 본론으로 들어가 보다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방문상담도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예약할 수 있다. 상담이 끝나면 상담의 핵심내용을 변호사가 요약하여 상담결과를 제공한다.
의뢰인들이 자신의 사건을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복수 상담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같은 사건이라도 변호사마다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변호사의 의견을 듣고 판단해보라는 취지에서 일부 상담비용을 '로톡'이 부담한다. 두 번째 변호사 상담 비용의 30%, 세 번째 변호사 상담비용은 60%가 지원된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