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 제품 이미지/SPC그룹 제공

쉐이크쉑이 오는 13일 올해 첫 신제품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는 토종효모 감자 번에 갈릭마요 소스, 샬롯 튀김, 프로볼로네 치즈를 활용한 제품이다.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와 함께 로스티드 갈릭 마요 프라이도 출시된다. 로스티드 갈릭 시리즈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2월말까지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신제품 출시 전인 10일부터 12일까지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사전 경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버거 구매 시, 소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또한 해피포인트 앱에서 신제품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제품 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2020년에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