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20년 제1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첫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안동 경안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IT 및 게임 산업에 높은 관심을 지닌 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실제 게임개발환경에 대한 소개 등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마련했으며, 게임산업 특징 및 게임 진로 유망성에 대한 특강과 게임 직무실습 및 체험 시간 등 실무 위주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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