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캠페인 영상으로 '제17회 서울영상광고제 2019'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 영상은 TV부문과 비TV부문, 크래프트 부문을 통합한 전체 부문에서 그랑프리 수상작으로 선정돼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영상광고제의 그랑프리는 전문 광고인들과 일반 네티즌들이 온라인으로 직접 투표를 진행해 선정된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김윤석, 수애, 이제훈, 변요한이 웹소설 속 주인공으로 분해 실제 작품 속 인물이 된 것 같은 열연을 펼쳐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하나 네이버웹툰 마케팅 리더는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작품과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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