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즐기는 자연' 콘셉트로 매장 연출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SPC그룹 제공
SPC그룹은 오는 4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 쉐이크쉑 11호점을 개점한다고 3일 밝혔다.
쉐이크쉑 11호점은 쇼핑과 식사,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1층에 413㎡(162석) 규모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자연'을 콘셉트로 매장을 연출했다. 현대미술 작가 김정한과 협업해 숲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쉐이크쉑 슬로건을 접목시킨 작품 '이너 스페이스#스탠드 포 썸씽 굿'으로 공간적 특징을 살렸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달콤하고 진한 솔티드 허니와 고소한 콩가루, 떡 등이 바닐라 커스터드와 조화를 이룬 디저트 '인절미 타임'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1월 중순 출시 예정인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2종을 선보인다. '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은 쉐이크쉑이 2020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로, 톡 쏘는 갈릭 마요 소스에 입 안을 감도는 포토벨로 버섯, 크러스트한 식감의 샬롯 튀김 그리고 부드러운 프로볼로네 치즈까지 다채로운 풍미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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