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이 다가오는 구정 연휴기간 휴식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설 연휴 도심 호캉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오는 19일까지 구정 연휴기간 투숙 가능한 호텔을 최대 74% 할인가로 선보인다.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 레스케이프 호텔, 네스트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등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40개 호텔을 할인 판매한다.

데일리호텔 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설 연휴 얼리버드 특가 상품을 포함해 구정 연휴기간 투숙하는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오는 5일까지 간편결제 앱 차이로 결제할 경우 20%(최대 3만 원), 이후에는 10%(최대 2만 원) 상시 할인이 제공된다.

특가전에 할인쿠폰과 차이 결제 할인 혜택을 함께 적용하면 최대 82% 할인가로 설 연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데일리호텔은 새해에도 특급호텔, 파인 다이닝 등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가 트렌드를 선도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