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시나리오 던전 '런 데빌 런'을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신규 던전에서는 마왕 쟁탈전과 데스티니 차일드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오드가 인간계의 숨겨진 단서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전투를 모두 클리어하면 기본 보상과 함께 크리스탈,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이 추가로 주어진다.
아울러 간단한 의뢰를 완료하면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미션패스가 열려 5성 차일드 소환권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일 1회 이용 가능한 5성 차일드 확률 10배 소환이 진행된다. 또한 내달 14일까지 7일간 출석하면 5성 차일드를 선택해서 얻을 수 있는 '2019 차일드 선택박스'와 코어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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