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IX는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카카오프렌즈 치즈프렌즈' 테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쥐로 깜짝 변신한 '라이언' '어피치' '무지'가 치즈마을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흰 쥐와 치즈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옐로우를 메인 컬러로 사용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쥐 코스튬을 입은 라이언이 빨간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복주머니 라이언', 치즈마을에 살고 있는 라이언을 컨셉으로 제작한 '치즈빌리지 브릭피규어', 새해를 맞아 부자되기를 기원하는 동전 모양의 '코인 초콜릿 세트', 주변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새해 봉투세트' 등이다.
아울러 코스튬을 입고 있는 라이언 얼굴 모양의 디저트 접시, 치즈 조각을 형상화한 접시, 라이언과 어피치 피규어가 부착된 코스터 머그 세트 등 키친웨어도 마련됐다.
치즈프렌즈 에디션은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10종이 먼저 론칭되며, 총 35종의 전 제품 라인업은 내년 1월 3일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IX 관계자는 "2020년에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활기차고 웃을 수 있는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