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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탁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12.19 13:50

취약계층 복지사업 및 청년 예술인 위한 일자리사업 지원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왼쪽)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CJ그룹 제공

CJ그룹은 지난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사업 및 소외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연결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CJ그룹은 이외에도 그룹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을 중심으로 전국 규모 김장 나눔 봉사를 하는 등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오는 27일 베트남 람동성에서 현지 학생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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