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시즌2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초 공개되는 시즌2 업데이트는 테라 클래식 론칭 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시나리오와 다채로운 퀘스트, 풍성한 신규 맵 등 게임 콘텐츠가 대거 등장한다.
테라 클래식에서는 캐릭터 최고 레벨을 60에서 65로 확장하고, 60레벨 이후의 신규 지역 및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스토리 전반에 긴장감을 더하고 게임의 재미를 높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귀여우면서 시니컬한 매력을 지닌 '심심토끼' 이모티콘과 한정판 '앨리스 코스튬'을 업데이트 당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레드 다이아 3000개와 펫 소환 상자 30개, 인벤토리 확장권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이날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본' '상자' '장난감' 3종의 재료 아이템을 모아서 조합하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및 크리스마스 특별 코스튬 아이템으로 변경 가능하다.
테라 클래식의 시즌2 업데이트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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