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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RPG '엘룬'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신규 캐릭터 '리퍼' 등장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2.17 16:03

게임빌은 RPG '엘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인 '리퍼'가 오는 18일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리퍼 외에도 2종의 엘룬이 내달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신규 엘룬들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오픈됨에 따라 루멘 응원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루멘 응원전 이벤트에서는 루멘 캐릭터의 진영을 선택하고 다양한 미션 포인트를 획득하여 해당 진영에 기부할 수 있다. 매주 포인트를 더 많이 획득한 진영이 우승하게 되고, 그에 따른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지하투기장' 프리시즌도 시작한다. 이는 특별한 규칙과 반칙이 지배하는 새로운 방식 비동기 대전 콘텐츠로 대전 상대를 연속적으로 격파해 최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하투기장 입장권을 사용해 입장할 수 있으며, 무작위로 매칭되는 상대와 대전을 통해 투기장 메달을 보상으로 획득한다. 대전은 15승 혹은 3패를 할 때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획득한 투기장 메달은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아울러 전투 시작 전 발동하는 미션 '메디나의 밀거래'를 충족하면 더 많은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칭호 콘텐츠를 비롯해 계승전 운영 시간 변경, 게임 밸런스 조정 등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달 말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모험 진행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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