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는 사이냅 문서뷰어 해외사업 성과가 확대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지난 2016년부터 약 90개 이상의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하는 이메일 솔루션에 바로보기를 적용한 사례를 시작으로, 다양한 솔루션 영역에서 수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국의 협업솔루션, 3D프린팅 업체의 내부시스템, 네덜란드의 HR 솔루션은 사이냅 문서뷰어로 사용자에게 바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첨부문서를 웹브라우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국내 중앙행정부처,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학교 홈페이지에 첨부파일 미리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문서를 기반한 1000개의 기업 고객의 50여 종 이상의 업무솔루션 및 시스템에 적용돼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사이냅소프트의 김시연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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