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는 와이앤아처와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G이니시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전자결제(PG) 도입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와이앤아처는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컨설팅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전문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스위스, 베트남 등 국외에도 센터를 두고 있다.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데모데이와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우수한 스타트업 육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지원에 필요한 양 기관의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 활성화, 스타트업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사업 협력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와이앤아처와 함께 협력하여 유망한 스타트업이 결제 서비스에 대한 걱정 없이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