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의 '현대해상 다이렉트 모바일 앱'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금융분야 다이렉트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모바일 앱은 자동차보험 간편 설계, 보험다모아 계산 내역 조회, 차량 상세정보 자동 조회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보험 간편설계'는 차량선택 과정을 간소화하고 최적의 담보 조건 제공을 통한 본인 인증으로 보험료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차량 상세 정보 자동 조회' 서비스는 자동차보험 산출 시 5단계의 복잡한 절차를 통해 선택되던 차명코드를, 차량번호나 차대번호 입력만으로 자동 제공하게 했으며, 정확하게 차량의 상세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이 세부 형식을 선택할 때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험료 계산 시간까지 단축했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은 지난 6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25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