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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프랜차이즈분야 피자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등록 2019.11.27 16:41

한국도미노피자의 모바일 앱 서비스 '도미노피자'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프랜차이즈분야 피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4월부터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서비스(이하 DPS)'를 시작, 현재 전국 249개의 매장이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DPS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번거롭게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주문한 피자를 전달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편리함을 경험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 시 기타 요청사항 란에 차량번호를 기입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주문자가 매장 앞에 도착해 주문했던 매장으로 전화를 하면, 직원이 고객의 차량까지 직접 나와 피자를 전해준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은 지난 6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25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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