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의 모바일 앱 서비스 '롯데면세점'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유통 및 상거래분야 면세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등, 총 5개의 언어로 된 온라인 및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국적별 선호하는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결제수단의 다각화에도 힘썼다. 타깃 고객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방위적인 플랫폼 차별화에 힘쓴 것이다.
또 여권 정보, 출국 정보, 주문서로 나누어져 있던 복잡한 결제 프로세스를 하나로 통합해 결제 절차도 간소화하고, 전체 주문 내용을 정상가-회원할인-회원가로 3단 구성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해 주문 프로세스도 리뉴얼했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은 지난 6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25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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