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노베이션의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착한의사'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생활서비스분야 헬스케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착한의사'는 인공지능 질병 예측 모바일 문진서비스로, 나이, 성별, 아픈 증상과 같은 이용자의 기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계절 및 날씨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용자의 증상과 가장 유사한 질병을 알려준다. 또 최근 3년간의 병원 청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질병마다 발생한 평균 진료비, 환자 수, 진료 횟수 등 치료를 위한 예상 병원비 정보와 다양한 건강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은 지난 6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25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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