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의 '해피포인트'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생활서비스분야 통합멤버십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해피포인트'는 빠르게 발전하는 모바일 서비스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서비스 이용의 편리함과 실속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이미 2,000만 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앱 사용자도 1천만 명을 돌파했다.
브랜드별 멤버십 바코드를 추가적으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해피포인트' 앱을 실행했을 때 보여지는 초기 화면 속 바코드 하나로 SPC 그룹 브랜드인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등 전국 약 6,300여 가맹점에서의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은 지난 6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25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