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의 '삼성카드+앱카드'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금융분야 카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존 '삼성앱카드'를 리뉴얼해서 선보인 '삼성카드+앱카드'는 보유 카드의 혜택 및 이용명세서, 결제금액 조회는 물론 수시로 한도 확인 후 즉시 결제 등 본연의 카드 서비스를 더욱 간편하게 했으며, 삼성카드 보너스 포인트의 조회와 사용 및 LINK 등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관리비, 세금 등의 간편납부를 지원하는 생활서비스, 대출, 자동차 할부, 보험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하며, 앱 하나로 다면적이고 종합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게 했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은 지난 6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25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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