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MTS 'mPOP'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금융분야 증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mPOP'은 최근 최첨단 AI기술로 고객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망종목을 추천해주는 '주식선호분석' 서비스를 오픈하며 투자정보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 삼성증권과 삼성경제연구소가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한 '고객별 예상 선호종목의 제공 방법 및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고객의 선호에 맞게 선정된 이들 종목의 주가 흐름, 기술적 지표 등을 분석하고 스스로 학습하며, 이 종목 중 현재 투자 시 1주일 후 주가상승 확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7가지 베스트 종목을 선별해 고객에게 제시해준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은 지난 6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25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