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종합 정보 서비스 '자동차365'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공공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자동차365'는 중고차 관련 정보만이 아닌 신차 포함 정부와 민간이 보유한 모든 자동차 관련 정보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로, 자동차 생애 전 주기에 맞추어 신차, 운행, 중고차매매, 폐차 정보를 한데 모아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은 지난 6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25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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