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드림모션(대표 이준영)의 실시간 대전 전략게임 '로드 투 발러 : 월드워2'가 2019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로드 투 발러 : 월드워2'는 실존했던 다양한 병력들과 지휘 특성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최강 전략을 구성해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2차 세계대전 소재 전략 게임으로, 지난 9월 초 신규 진영 소련군과 독일 동부전선군 업데이트 이후 호평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러시아 등에서 신규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은 우수한 모바일 스마트콘텐츠를 보유한 중소 콘텐츠 개발사를 발굴하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원스토어가 주관하며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5개 지역 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수상자 및 시상자를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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