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RPG '별이되어라!'의 시즌7 세 번째 이야기 '깨어난 로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공의 틈 행성 노아'를 배경으로 인간 대 오크, 놀, 라미아, 리자드맨으로 이뤄진 반 인간 연합 리가간의 대결을 그린 스토리가 이어진다. 더 넓어진 전장에 걸맞게 행성 노아의 수호신이자 전사의 영령인 '두억시니'를 비롯해 카프카의 수호신 '아지다하카' 등 8종의 로아가 새로운 모험 파트너로 등장한다.
행성의 수호신인 로아는 캐릭터의 직업별로 존재하며, 함께 업데이트된 '로아의 시공' 콘텐츠를 통해 각각의 '로아의 조각'을 수집할 수 있다. 8개 로아의 시공을 통해 수집한 조각들로 로아를 획득하거나 강화할 수 있으며, 각 로아들은 특화된 콘텐츠가 존재해 해당 콘텐츠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시나리오 및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최상위 등급인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도 새롭게 등장했다. 탱커 포지션의 영웅 '그람왕'은 인간과 티탄 혼혈이라는 특수한 혈족으로 강력한 일반 공격과 함께 자신의 투기와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가시의 기사로 불리우는 '테레나스'는 태생적 저주를 안고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는 캐릭터로 일반 공격 시 적이 받는 마법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등 전투를 보조한다.
한편,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역대급 보상파티'로 예고된 다양한 아이템과 루비가 지급됐으며, 내달 5일까지 '별의별 무차별'을 통해 '행운의 룰렛' '초월 칼리돈 2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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