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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 위한 '연탄배달' 봉사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11.20 14:15

인천 중구 쪽방촌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거노인 방문

동서식품 임직원 20여명이 인천 중구 쪽방촌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지난 19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 쪽방 상담소에서 '동서식품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갖고 인근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이 거주하는 20여 가구와 한파 대피소에 연탄을 배달했다.


윤종진 동서식품 CSR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한 번씩 정기적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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