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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스타 2019' 참가...게이밍 모니터 등 IT기기 전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1.14 11:30

LG전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행사장 내에 역대 최대인 720㎡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LG V50S 씽큐,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했다. 특히 전시공간의 절반을 LG V50S 씽큐, LG 듀얼 스크린 등 스마트폰 체험존으로 꾸몄다.

LG전자는 전시 공간에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각각 150대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LG 듀얼 스크린으로 배틀 그라운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적의 게임환경을 구현하는 다양한 IT기기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첫 공개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38형 초고해상도 나노 IPS 디스플레이, 최대 175Hz 고주사율, 엔비디아의 지싱크 등이 적용됐다.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은 초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 1.95kg 가벼운 무게, 장시간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72Wh 배터리 용량 등 휴대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고성능을 자랑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등 완벽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IT 기기들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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