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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3주년 이벤트 성공적...'복귀 이용자 10배 급증'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1.11 09:14

시프트업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3주년 이벤트 이후 복귀 이용자가 1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신규 이용자는 4배, 하루 이용자(DAU)는 1.6배 증가했다. 인기 재점화의 배경으로는 최근 진행한 3주년 기념 점핑 캐릭터 지급 이벤트가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시프트업은 간단한 미션을 통해 최고 레벨의 차일드를 최대 7개까지 지급, 신규 및 복귀 이용자도 단기간에 상위 콘텐츠에 진입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시프트업 박나연 사업 본부장은 "첫 업데이트부터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분들의 안착을 돕고,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 및 업데이트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데스티니 차일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오는 23~24일 양일간 홍대 꿀템 카페에서 이관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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