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세대 구성… 1045세대 일반분양
'전주 태평 IPARK(아이파크)' 투시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에 들어서는 '전주 태평 아이파크(IPARK)'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045세대가 일반 분양대상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 445세대 ▲74㎡ 242세대 ▲84㎡ 358세대 등이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5월이다.
단지는 교통과 교육, 자연,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반경 1㎞ 이내에 전주시청과 덕진구청, 진북동주민센터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고 쇼핑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는 공북로, 태진로, 전주천동로, 기린대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 교통망을 갖췄으며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태평1구역 재개발과 더불어 주변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도 전망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로 일조권 및 개방감도 우수하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5-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