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 3층에 마련…"하이엔드 주거문화 선도"
새롭게 리뉴얼된 '아크로(ACRO)' BI/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한강변 최고가 아파트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아크로(ACRO)'의 리뉴얼을 선언했다.
대림산업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주택전시관에 브랜드 전시관 '아크로(ACRO) 갤러리'를 열고 일반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아크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비롯해 콘셉트 등을 재정비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2013년 프리미엄 브랜드 '아크로'를 시장에 내놓으며 가장 먼저 하이엔드 주거문화 시장을 열었다. 특히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아크로리버파크 등 한강변 신축 아파트를 대표하는 고급화 전략에 성공하며 시장에 독보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새로운 아크로는 최고이자 단 하나뿐인 절대적 기준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면서 "입지, 기술, 품질, 디자인, 서비스 모든 요소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는 희소가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크로 갤러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림산업은 갤러리 방문고객에게 아크로 가이드, 한정판 에코백을 선착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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