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지스타 참가를 기념한 ‘펄어비스 커넥트 2019'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접속 일차에 따라 혜택을 받는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시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축복받은 전령서, 희귀한 우두머리 가구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생활의 계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생활 경험치를 50% 추가로 얻고, 오는 7일부터 생활 콘텐츠 도전과제를 수행해 보상받는다. 이용자는 도전과제에 따라 채집 콘텐츠 보상으로 ▲파브리스의 채집복을, 낚시 콘텐츠와 요리 콘텐츠 보상에 각각 ▲이젤라의 낚시복 ▲칸파초의 요리복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이벤트 발렌타인 촉매제’와 점검 후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60분)’를 간이 연금하면 생활 경험치를 20% 추가로 얻는 '이벤트 생활 숙련도 증가 주문서'를, 플로린 마을 촌장 NPC 발렌타인에게 ‘이벤트 플로아모스 새싹’을 ▲크론석 ▲응축된 마력의 검은 결정 ▲희귀한 스텔라의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검은사막 콘텐츠도 개선했다. 각성 의뢰 보상으로 얻는 각성 기술 아이템의 설명에 기술 미리보기 영상을 추가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흑정령의 선물함과 무역 정보 등 UI(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