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고추장 등 토종소스에 참치와 각종 채소 함유
'간단한끼 참치' 4종 제품 이미지/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간판하게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간단한끼 참치'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든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참치로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른 소스를 첨가할 필요 없이 바로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간단한끼 마일드 참치'는 기름 함량이 적어 담백하기 때문에 참치 한 캔을 한번에 먹기 부담스러울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볶음밥, 김밥, 샌드위치, 라면 등 다양한 요리에 재료로 활용하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단한끼 참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소스인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만든 소스에 참치와 각종 채소를 넣은 비빔형태의 참치다.
'간단한끼 강된장 참치'는 입맛 살리는 강된장 소스에 밥을 비벼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 상추쌈으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장맛을 살려 볶아 더욱 매콤한 고추장 맛을 내는 '간단한끼 볶음고추장 참지'는 각종 채소를 올린 비빔밥이나 김가루를 올린 볶음밥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간단한끼 장조림 참치'는 고기 대신 참치를 넣은 제품으로 버터 한 조각을 첨가하면 맛있는 장조림 버터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단하고 맛있게 참치를 즐길 수 있는 '간단한끼 참치'를 출시했다"며 "언제 어디서든 밥에 비벼 맛있는 참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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