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로 결제 시 한 달에 최대 9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고 22일 밝혔다.
차이는 티몬이 고객의 쇼핑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차이로 결제 시 10%(최대 1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매일 3회 구매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모든 혜택을 모두 받는다면 한 달에 최대 90만 원의 절약효과를 볼 수 있다.
올해 6월 티몬에 첫 도입 이후 차이로 결제하고 할인 받은 고객의 최고 누적 할인액은 67만 원이다. 또한 티몬에서 차이 이용자의 20% 가량은 월 1만 원 이상 할인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고객들이 티몬에서 구매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가격비교 없이 안심하고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타임커머스 매장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면서, "다양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며 편리함은 물론 할인을 더하고, 추가 적립 등 직접적인 혜택들을 제공해 최저가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