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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핑크리본 캠페인' 진행...유방암 예방 기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0.21 11:17

레이니스트가 운영하는 뱅크샐러드는 미래에셋생명과 함께 10월 한 달 동안 '여성 미니암보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보험 판매 기간 동안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 유방암 예방 차원의 기부도 계획 중이다.

뱅크샐러드는 앱에 접속하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해당 상품은 여성 발병률이 가장 높은 3대 질병인 유방암, 갑상선암, 생식기암을 월 1천 원(30세 여성 기준)에 5~10년 동안 보장해주는 미니보험이다. 발병 시 500만 원의 진단금이 제공된다.

특히 뱅크샐러드 여성 미니암보험 상품은 기존 미니보험보다 가입 연령을 대폭 넓혀 20대부터 50대까지 가능하며, 이미 암보험에 가입한 고객들도 추가 가입은 물론 중복 보장까지 돼 실용적이다. 보장 기간은 5년과 10년 중 선택 가능하고, 월 납입 대신 일시불 납입도 할 수 있다.

아울러 뱅크샐러드는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연구를 지원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한다. 뱅크샐러드 앱에서 여성 미니암보험 가입이 발생할 때마다 1건당 1만 원을 적립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를 진행, 이를 통해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유방암 관련 사업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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