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경기도 판교 안랩 사옥에서 서울 지역 교육과정 수강생 오리엔테이션 교육 실시하며, 소프트웨어 코딩강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 9기를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안랩샘 9기 교육은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서울 지역 교육은 자격취득지원과정, 교과연수과정에서 총 270명, 부산 지역 교육은 총 80명 수강생이 교육을 받는다.
안랩샘 9기는 교육과정 중 'PBL 퍼실리테이터' 부문을 새롭게 개설했다. PBL퍼실리테이터 부문은 문제해결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서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코딩으로 해결 방법을 찾는 교육방법이다.
개강 후 안랩샘 수강생들은 2개월여간 코딩 교육을 받아 개인별 교육과정 이수 및 교육 성취도를 종합해 수료 자격을 부여 받는다. 아울러 후속 현장실습기간을 거쳐 개인 창업이나 기업·교육기관, 안랩샘 교육과정 등에서 코딩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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