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한글날을 맞아 광화문 'SKT 5GX 부스트파크' 일대에서 베이직하우스와 공동으로 우리말 역사 찾기 캠페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광화문 지역에서 '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미지를 찾은 고객 200명에게 베이직하우스의 '입는 한글'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증정하는 입는 한글 티셔츠는 베이직하우스가 유명 작가들과 협업해 만든 제품 중 한글자음 'ㄱ'을 활용한 유창창 작가의 '똑부러진 기억',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을 한글과 결합한 장안나 작가의 '달이 차오른다' 등 2종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광화문 지역에서 자동으로 뜨는 시럽 또는 OK캐시백 앱의 우리말 역사 찾기 캠페인 알림 메시지를 눌러 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미지를 찾으면 된다. 이후 광화문 교보문고에 있는 'SKT 5GX 체험존'을 찾아 5G 서비스 체험 후 직원에게 쿠폰을 제시하면 입는 한글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허선영 통합유통센터장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 5GX 부스트파크와 연계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지역 기반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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