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는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스코드와 웹 보안 취약점을 한 번에 검출할 수 있다. 이는 앞서 지난해 출시된 시큐어코딩 클라우드 서비스 '스패로우 사스트 클라우드'와 웹 취약점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스패로우 다스트 클라우드'의 기능을 통합했다.
스패로우는 도구를 별도로 설치하거나 운영하지 않고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소스코드 및 웹 취약점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개발했다.
SECaaS 형태로 지원해 도입 및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보안 정책 유지, 빠른 고객지원,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기업의 수요에 따라 폐쇄형 클라우드 서비스도 구축할 수 있으며, 자체적인 보안 정책과 사용자 권한 관리를 수립할 수 있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라이선스 계약 기간을 연간, 월간, 횟수제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분석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통합 관리 플랫폼을 통한 구축형 솔루션들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앱 보안 테스팅 분야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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