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가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상 프로그램은 기존 중고폰 보상과 달리 시세 및 감정 등급에 따른 단말 보상가액 외 2가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을 'T안심보상'에 접수∙판매하면 중고폰 보상가액 외 반납모델에 따라 최대 18만 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델별로는 삼성 갤럭시 S8 시리즈 및 S9 시리즈 18만 원, 갤럭시 노트9 15만 원, 아이폰8 이상 모델은 최대 12만 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T안심보상은 고객이 사용하던 중고폰을 안심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SK텔링크가 운영하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이다.
또한 최대 22만 2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3개월 내 국제전화 00700 안심통화서비스(중국 베이징·베트남 대상 총100분), 6개월 내 신규 휴대폰 파손 시 안심보험서비스(수리비용 20%·최대 10만 원 보장), 9개월 내 중고폰 재구매 안심보장서비스 등의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서비스 개시일로부터 6개월 내 신규 휴대폰 파손 시 수리비용의 20%(최대 10만 원)를 보장한다.
한기영 SK텔링크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통신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크고 색다른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을 판매하고 덤으로 최대 18만 원의 추가 보상과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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