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150여 개국 대상으로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글로벌 버전은 원 빌드로 영어를 포함해 총 9개 언어를 게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작 시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검은사막'의 장점을 모바일에서 구현한 MMORPG로,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풍부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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